포항시 북구 우창동은 지난 30일 우창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용식)와 함께 우창동 상가 일원에서 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및 지도 단속을 펼쳤다.
<사진> 이번 캠페인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강화하고 미래의 주역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계도활동을 펼쳤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