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숲 가꾸기 사업 현장토론회

박동혁기자
등록일 2017-05-31 02:01 게재일 2017-05-31 6면
스크랩버튼
포항시 북구는 지난 29일 송라면 중산리 `포항 치유의 숲`에서 지속가능한 2017년 상반기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열었다.

<사진> 이번 토론회는 북구 담당공무원, 포항시산림조합, 작업단 등 30여명이 참석해 숲가꾸기 설계 목적과 사업 시행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작업장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북구는 올해 11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800㏊에 걸쳐 지역여건을 고려한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해 건강하고 다양한 산림자원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포항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