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bR>`창업·취업 스킬업&G-토크쇼`<bR>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소개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12일 G-Star 창업카페(아미브레)에서 `창업·취업 스킬업&G-토크쇼`를 개최한다.
`창업·취업 스킬업&G-토크쇼`는 취·창업 전문 컨설팅을 통해 일반인과 대학생의 역량을 강화하고, 유망한 청년CEO의 특강과 네트워킹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경북지역 3개 대학(구미대, 금오공대, 경운대) 창업 동아리 및 취업 희망 재학생 60여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집단 및 개인 맞춤형 컨설팅과 특강,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 소개로 진행된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G-STARt Up Pitchday, 데모데이, 해커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내 창업붐 조성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G-STARt Up Pitchday`란 자신의 아이디어를 발표만으로 경북센터의 다양한 지원(상금, 입주지원 멘토링 등)을 받을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월 둘째주 금요일까지 참여 희망자가 아이디어를 접수하면, 그달 20일 G-Star 창업카페에서 발표를 한다.
최종 왕중왕전은 12월에 있을 예정으로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팀은 경북센터의 창업프로그램인 6개월 챌린지 플랫폼, G-Star Dreamers에 우선 추천 자격을 부여받는다.
김진한 센터장은 “취·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컨설팅을 받는 것이 좋다”며 “젊은 청년들이 취·창업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