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산단 타당성 조사` 중간보고회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7-04-05 02:01 게재일 2017-04-05 10면
스크랩버튼
▲ 상주시가 산업단지 수요 타당성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단지 수요조사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상주시는 고속도로 3개 노선과 국도 3개 노선 등이 통과하는 광역교통망이 구축돼 있어 전국을 2시간대에 아우르는 탁월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33%를 차지하고, 쌀, 포도, 배, 포도, 복숭아, 오이 등 농작물 생산량도 전국 수위를 달리고 있는 농업중심 도시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

상주시는 이런 장점을 활용해 농업관련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 자리에서는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입지를 분석하는 한편, 농기계 및 농식품가공 관련기업체의 수요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