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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청 영재교육원 개강식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7-03-31 02:01 게재일 2017-03-3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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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교육원 개강식에서 학생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 상주교육지원청이 최근 상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영재학생과 학부모, 지도강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상주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상주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은 지난 2003년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이후 이번에 열다섯 번째 입학생을 맞이했다. 영재학생들은 총 7개 학반(초등 수학·과학·영어·발명반, 중등 수학·과학·영어반)으로 나눠 상주영재교육지원센터와 상주영어체험센터에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영재교육원에서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우수한 지도 강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의 문제 해결능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게 된다.

정군석 영재교육원장은 “원생들은 지역과 우리나라의 지도자가 될 잠재력을 갖춘 인재들인 만큼 영재교육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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