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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유니폼 프리오더 시작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7-03-21 02:01 게재일 2017-03-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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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11일간
▲ 상주상무 선수들이 새 유니폼을 선보이고 있다. /상주상무 제공
【상주】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20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충성마트`를 통해 밀리터리 유니폼의 프리오더를 시작한다.

이번 유니폼은 상주시 시화인 장미의 붉은색을 바탕으로 국군체육부대(상무)의 상징색인 검정을 목 부분과 바지에 넣어 상주와 상무가 조화를 이루도록 했으며 전체적으로는 강인한 느낌을 살렸다.

원단은 `에어로쿨 싱글스판`으로 이 소재는 중량 yd당 180g의 초경량이 최대 장점이다. 타 소재의 경우 경량이어도 220g인 것에 비하면 큰 차이를 보인다. 또한, 쿨온사 흡습, 속건, 방오 기능이 뛰어나 열정적인 응원 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프리오더는 선수들과 동일한 어센틱 유니폼이며 가격은 6만원이다.

`충성마트`에서 4가지 유니폼 중 원하는 유니폼을 선택하고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프리오더 기간은 20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이고, 제작기간은 3주가 소요되며 배송은 제작 후 순차적으로 할 예정이다.

프리오더 외에 유니폼 구매를 원할 경우 홈경기 당일 `상상파크` 내에 있는 팬샵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마킹과 리그패치가 제외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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