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는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이번 입학식에는 채소학과 신입생 44명과 상주농업인대학 학사운영 관계관, 졸업생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상주농업인대학은 2007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16년 제10기까지 14개 과정, 448명이 수료했다. 올해 운영과정은 채소학과로 토양관리와 시설환경관리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또 새로운 작목도입을 위한 기술배양과 정보제공 등 농가 경영개선을 통해 수강생들이 농업CEO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