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2월 21일부터 집중 수거기간을 정해 추진했다.
행사결과 가정마다 방치돼 있던 헌옷, 신발, 등이 모여 목표량 7만4천60kg을 훨씬 초과한 15만490kg을 수집했고 무려 144대의 트럭이 운반에 동원됐다.
<사진> 재활용품 모으기 행사는 90년대 초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폐자원의 수거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그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도 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곽인규기자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상주자전거박물관,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기관 획득
상주쌀연구회 어려운 이웃 위해 미소진품쌀 1000kg 기탁
상주시교통장애인협회 송년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상주박물관, 전국 최고 수준의 박물관 입증
대설위 상주향교 잊혀 가는 수호지례 성대하게 재현
기업 현장 의견 반영, ‘전입 확대·정주 기반 강화’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