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2월 21일부터 집중 수거기간을 정해 추진했다.
행사결과 가정마다 방치돼 있던 헌옷, 신발, 등이 모여 목표량 7만4천60kg을 훨씬 초과한 15만490kg을 수집했고 무려 144대의 트럭이 운반에 동원됐다.
<사진> 재활용품 모으기 행사는 90년대 초부터 실시해 오고 있으며, 폐자원의 수거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그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도 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곽인규기자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칠곡교육지원청 Wee센터, '집단상담 현장보고회' 개최
칠곡군 호이장학회, 2025년 호이장학생 195명 선발·증서 전달
칠곡군 석적읍, 주민들과 함께 ‘주말농장' 운영
60대은퇴 남성들 ‘가정식 요리’ 통해 소통
상주시 역점사업 ‘공설추모공원’ 조성 ‘순항’
상주 농산물 해외시장 두각 …경북도내 수출정책 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