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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새봄맞이 대청소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7-03-03 02:01 게재일 2017-03-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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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가 대청소에 앞서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미리 수거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을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겨우내 묵었던 찌든 때를 말끔히 청소할 예정이다.

이번 대청소 기간에는 이통장과 새마을단체, 자연보호단체 등 각종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해 마을 진입로와 안길, 공원, 유원지, 하천, 공한지 등을 대대적으로 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활쓰레기 배출 관련 위법행위 단속 및 홍보도 병행해 환경미화에 대한 시민의식도 높인다.

상주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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