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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대구·경북 지방통합방위회의 개최

권기웅기자
등록일 2017-02-07 02:01 게재일 2017-02-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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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민·관·군·경이 6일 50주년 대구·경북 지방통합방위회의를 열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도 제공
북한의 추가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 등 국지도발 가능성이 높아지자 대구·경북 민·관·군·경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북도는 6일 김관용 지사,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시·도의회의장, 50사단장, 대구·경북경찰청장 등 통합방위위원 58명과 시장·군수·구청장, 안보관련 단체장, 지역예비군 지휘관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주년 대구·경북 지방통합방위회의를 열었다.

지방통합방위회의는 1968년 북한의 청와대 기습사건(1.12사태) 발생 후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고자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이어 시·도별로 해마다 개최된다.

/권기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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