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송준연 본부장은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대구지역본부 저축금융팀장, 달성군지부장, 봉화군지부장 등을 거쳤다.
그는 NH농협은행의 요직을 두루 거쳤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현장경험으로 대외관계와 업무 추진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 본부장은 “대구농협 임직원들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소통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지역밀착 은행으로서 대구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