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고속도로 하행선 3㎞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져 영천부터 부산 방향 통행이 1시간 동안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서는 화물차의 불을 진화한 뒤 오전 9시 45분께 부산 방향 2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 통행을 재개했다. 경주/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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