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군에 따르면 재난홍보 방송시스템은 언제 어디서든 휴대전화기를 이용해 무선으로 마을 방송을 할 수 있고, 주민들은 가정에서 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2015년부터 군비 11억여 원을 투입해 지난 10월 구축을 완료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재난 발생시에는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신속한 상황전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