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3일 청도천 둔치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행사에는 약 1만 5000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해가 저문 뒤 월출 시각에 맞춰 진행된 전국 최대 규모의 달집태우기는 높이 20m의 대형 달집이 힘차게 타오르며 군민과 관람객들이 함께 달집 주위를 돌며 화합 한마당을 펼쳤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전국 최대 규모 달집태우기는 청도의 전통문화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한 것으로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 민속행사를 지속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