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여성단체협의회, 동본리 부녀회, 공직자 등 50여명이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명절선물을 구입했으며 상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특히, 온누리상품권 개인당 구매한도가 오는 10월 31일까지 50만 원으로 상향됨에 따라(5% 할인) 많은 소비자들이 구입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기 활성화 및 내수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천군은 산하 공무원을 비롯한 기관, 단체 등에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홍보해 현재까지 2천여만 원의 상품권을 구매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