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강사 양성교육 나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이 커지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어 예방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해 4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10명 중 3명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아동·청소년들의 SNS 중독, 유해콘텐츠 노출 등과 같은 문제점들도 지적됐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호산대 평생직업교육대학(본부장 김재현)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위탁을 받아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위한 전문 강사 양성교육을 가졌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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