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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6전투비행단 “영공방위 결의 최상의 임무 수행”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6-08-04 02:01 게재일 2016-08-0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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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40주년 기념식 개최<BR>4만시간 무사고 비행 시상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 지난 1일 전 부대원이 모인 가운데 비행단 창설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 이번 행사는 비행단 발전의 역사를 되새기고 대한민국 영공방위에 대한 결의를 다져 최상의 대비태세 확립을 다짐하고자 계획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TA-50의 단기기동을 선보여 국산 항공기의 우수한 성능을 확인했으며, 핵심가치 구호·공군가 제창으로 공군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임무수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윤기송 소령 등 3명의 참모총장 표창 수상을 비롯해 작전사령관·공중전투사령관·16전투비행단장 표창 등 총 16명이 부대창설 업무유공 개인 표창을 받았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은 `우리는 하나다, 횃불을 밝히자`라는 구호 아래 순수 국내 자본과 기술로 건설된 최초의 공군기지로서 1976년 8월 1일 창설됐다. 이후 2012년 LIFT 과정 도입, 2016년 202대대 FA-50 전력화 등 우리 손으로 만든 국산 전투기로 정예 전투조종사 양성은 물론 조국 영공방위임무를 수행하는 최정예 전투비행단으로서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한편, 이번 비행단 창설 40주년 기념식에서는 202전투비행대대 4만 시간 무사고 비행안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202전투비행대대 4만시간 무사고 비행은 2003년 5월부터 약 13년에 걸쳐 수립됐으며, 거리로 환산하면 약 2천304만km로 지구둘레를 576바퀴 돌거나 지구와 달 사이를 60회 왕복할 수 있는 거리와 같다. 시상식에는 202전투비행대대가 참모총장 부대표창을 받았으며, 전해룡 소령의 참모총장 표창을 비롯해 12명이 개인표창을 받았다.

예천/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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