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심사위원을 맡은 김범수를 제외하고는 6명의 심사위원이 모두 새로운 얼굴이다. 가수 거미, 길, 김연우, 에일리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다.
엠넷은 “보컬, 프로듀서 등 분야별로 강화된 심사위원 7인 체제를 통해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신뢰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슈퍼스타K`는 올해 시즌8이지만, 엠넷은 시즌8을 내세우지 않고 `슈퍼스타K 2016`이라는 이름으로 방송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