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대표는 이날 오후 경주을 찾아 발레오만도 농성장 및 일진베어링 노조와 에코플라스틱 노조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포항으로 이동해 전교조 경북지부 회의실에서 정의당 포항시위원회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심 대표의 이번 포항 경주 방문은 전국 순회방문 일정의 하나로 당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조직혁신의 방향을 모으는 한편 민생과 노동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고 정의당 경북도당은 밝혔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글로벌 밸류체인 선도 전략적 기회”
송언석 “법사위 국정 조사 협의 용의”
與 ‘대미투자특별법’ 발의 VS 野 “국회 비준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지방의회 선거구 획정 서둘러달라”
'K-스틸법' 국회 법사위 통과…27일 본회의 처리 전망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방정부의 날 제정해야”⋯지방분권 개헌 동력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