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하반기 `경북의 가을 투어` 상품을 판매할 필리핀 현지 여행사 상품기획자들의 사전점검과 답사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참석한 필리핀 현지 여행업자와 언론인 13명은 불국사, 석굴암, 동궁과 월지 등 경주지역 대표 문화관광지와 선비복체험, 백등 만들기, 경주엑스포의 바실라 공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김대유 경북관광공사 사장은 “공사는 보다 많은 해외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결실이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경주/황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