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 초 발주한 하천기본계획수립(낙동강최상류권역 외 3건)을 비롯한 실시설계(신평천 실시설계 외 2건), 건설사업관리(토일1지구 외 2건) 용역에서 `용역사업 수행능력평가서(PQ)`를 공고·접수했다. 이에 따라 전국 46개 업체가 지역업체 35개사와 공동도급체로 PQ를 신청, 이 중 21개 업체가 대구·경북지역 대학졸업자(예정자) 41명을 신규 채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하반기 하천분야 추가 용역사업(하천기본계획, 실시설계) 발주가 계획돼 있어 20명 안팎의 청년일자리가 추가로 생길 예정이다.
/권기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