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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엠카` 28일 中서 개최… 한중 톱가수 총출동

연합뉴스
등록일 2016-05-25 02:01 게재일 2016-05-2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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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 엠카운트다운 인 차이나` 포스터.
엠넷은 오는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과 중국의 톱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스페셜 엠카운트다운 인 차이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중국의 `아시아 강음축제`의 일환으로 상하이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이날 공연에는 비투비, FT아일랜드, 여자친구, 전진, 씨스타, 티아라, 빅스, 전효성, 우주소녀, 피에스타 등 한국의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배우이자 가수로 활약 중인 우잉지에를 비롯해 지난해 MAMA에서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상을 받은 차이이린,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이 낳은 스타 리위춘, 최대 인원의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SNH48 등 중화권 대표 가수들이 무대를 채운다.

이번 무대는 6월 2일 오후 6시 엠넷을 통해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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