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주최사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에 따르면 이날 공연에는 엑소, 샤이니 태민, 빅스, 비원에이포, 비투비, 티아라, 여자친구, 마마무, 인피니트 남우현, NCT U 등 총 28개 팀이 출연한다.
1995년 시작돼 올해로 22회를 맞은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원사 및 소속 연예인들의 참여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리는 축제다.
티켓은 12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 9천900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