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 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 안보 의식을 결집하기 위해 정부가 법정 기념일로제정한 날이며, 현충일, 6.25전쟁기념일과 함께 호국 안보 관련3대 정부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 및 민간단체장, 시민등 400여 명이 참석했고 국민의례, 영상물 상영, 대회사, 기념사,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