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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내달 첫 단독 콘서트 열어

연합뉴스
등록일 2016-03-28 02:01 게재일 2016-03-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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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태연(27·사진)이 다음 달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4월 23~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란 타이틀로 공연한다.

태연은 소녀시대와 유닛(소그룹) 태티서로 활동하면서도 지난해 10월 첫 솔로 앨범 `아이`(I)를 발표해 국내외 음원 및 음반차트,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또 그가 지난달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을 통해 발표한 `레인`(Rain)도 음원 차트를 `올킬` 해 SM 대표 보컬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티켓은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태연은 현재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소녀시대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에도출연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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