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24일 “바이브가 4월 21일 정규 7집을 선보인다”며 “지난 2014년 2월 발표한 6집 `리타르단도`(ritardando) 이후 2년여만”이라고 밝혔다.
당초 바이브는 이달 말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심혈을 기울여 작업하다 보니 곡 선정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록곡 모두 타이틀곡으로 손색이 없을 만큼 완성도 높은 곡들로 채워졌다”며 “다양한 가수들이 피처링에 참여해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이(협업) 진용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바이브는 2014년 10월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 이곳에는 포맨, 벤, 미, 임세준 등이 소속돼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