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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체납차량 단속 번호판 영치

전병휴기자
등록일 2016-03-24 02:01 게재일 2016-03-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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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고령군은 2016년 제1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중 2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된 차량을 대상으로 고령군 등록차량뿐만 아니라 타시군의 체납차량에 대해 21일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군청·읍면 합동 체납차량 야간 번호판영치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동차세 체납차량 단속을 위해 고령군청 체납세 담당공무원 5명, 대가야읍사무소 직원 3명 등 총 8명이 2개조로 나눠 체납차량 인식 영상시스템 및 체납차량 스마트 영치시스템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체납정리 장비를 활용해 대가야읍 시가지와 외곽지역의 아파트 및 도로변 등 주차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가졌다.

이날 12대의 체납차량을 적발해 체납액 652만6천원의 차량번호판을 영치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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