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라면에 파송송`은 리듬이 있는 난타와 신나는 탭댄스, 발레리노가 보여주는 발레와 바이올린 통기타 연주 등으로 각박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조금씩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준다.
박경호 목사는 “입장료는 없으며 지역민이나 크리스천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며 “뮤지컬을 보며 웃고 눈물을 흘리며 아픔을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광야교회 문화예술쉼터 `광야`는 영천고등학교 도로 건너편 클푸 이불집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박경호 목사(010-2524-4791).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