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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내달 日 첫 단독 팬미팅

연합뉴스
등록일 2016-03-17 02:01 게재일 2016-03-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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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28·사진)의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이 4월 도쿄에서 열린다.

박서준은 4월 26일 도쿄돔 시티홀에서 2천500여 명의 팬과 만난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16일 밝혔다.

박서준은 지난해 4월 MBC TV 드라마 `킬미, 힐미`와 SBS TV `따뜻한 말 한마디` 방영 기념차 일본을 다녀온 이후 약 1년 만에 일본을 다시 방문하게 됐다. 이번 팬미팅은 박서준의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 이후 처음이다.

일본 소속사인 디지털 어드벤처(DA) 측은 “박서준이 최근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가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최근 MBC TV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방송되면서 인기가 더 높아졌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화랑:더 비기닝`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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