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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데뷔 9년만에 첫 솔로곡 선보여

연합뉴스
등록일 2016-03-11 02:01 게재일 2016-03-1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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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덕수궁 돌담길의 봄` 공개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윤아가 11일 0시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Deoksugung Stonewall Walkwa)을 온라인에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덕수궁 돌담길의 봄`은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다섯 번째 곡으로, 인디 밴드 십센치(권정열, 윤철종)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피아노와 윤철종의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어반 팝 장르로, 윤아의 달콤한 음색에 권정열의 목소리가 보태졌다. 노랫말에는 연인끼리 덕수궁 돌담길을 함께 걸어도 절대 헤어지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스테이션`을 통해 공개된 에릭남과 레드벨벳 웬디의 `봄인가 봐`에 이은 봄시즌 송이라는 게 SM의 설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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