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여 서장은 후배들에게 재학시절의 추억담을 들려주면서 본교 교훈인`큰 꿈, 높은 이상, 정진하는 고령인`을 좌우명으로 삼아 열심히 노력해서 모교를 빛내는 후배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해 지난 4일부터 포돌이·포순이와 학교전담경찰관이 졸업식장을 찾아 졸업생·가족·친구들과의 폴라로이드(즉석사진)를 찍어 현장에서 선물하고, SPO(학교전담경찰관)-졸업생 간 SNS 친구 맺기를 권장해 고민해결 소통 창구로 활용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고령 만들기에 최선을 다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