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최근 사수동 툿찡포교베네딕도수녀회 성당과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 성당에서 툿찡포교베네딕도수녀회 수녀 5명과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수녀 7명의 종신서원 미사를 봉헌했다. <사진> 조 대주교는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수녀 종신서원 미사 강론을 통해 “올해 특별히`자비의 특별 희년`을 맞이해 예수님처럼, 그리고 성모님처럼 `자비의 얼굴`이 되시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