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9일까지 접수
`관광두레`는 주민공동체 기반의 관광사업체를 창업·육성해 지역의 관광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는 새로운 지역관광개발 모델이다.
관광두레 프로듀서로 선정되면 주민과 함께 지역 진단과 지역특화 관광사업 개발, 주민관광사업체 창업·경영 개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29개 시·군·구에서 32명의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숙박·식음·체험 등 148개 관광두레 사업체가 활동하고 있다.
문체부는 서류 평가와 워크숍을 통한 발표·면접 평가 등을 거쳐 열정과 전문성, 지역에 대한 이해를 갖춘 인재를 관광두레 프로듀서로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는 29일까지이고, 관련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문화부 누리집(www.mcst.go.kr)과 연구원 누리집(www.kcti.re.kr), 관광두레 블로그(http://blog.naver.com/tourdure)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