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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진 한국전력 영주지사장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6-01-08 02:01 게재일 2016-01-0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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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영주지사 신임지사장에 최성진(56·사진)씨가 부임했다.

최 신임 지사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한전영주지사를 구현해 산업 및 택지지구에 대한 한발 앞선 전력공급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미관 개선을 위한 지중화 사업 시행과 더불어 선비축제, 인삼축제 등과 같은 각종 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에 대한 특화된 서비스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부임소감을 밝혔다.

최성진 지사장은 경북 문경 출생으로 경희대학교 산업대학교 농림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한전에 입사해 본사 회계분석부장, 종전부동산매각부장, 서울지역본부 요금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이명섭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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