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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활축제 플래시몹` 등 군정업무추진 우수사례 선정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5-12-02 02:01 게재일 2015-12-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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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예천군은 1일 정례조회에서 2015년도 군정업무추진 평가를 통해 선정된 실과단소 및 읍면 우수시책 각 3건을 시상했다.

군에서 올해 추진했던 업무 중 최우수사례로는 주민복지과에서 추진한 `군민이 하나 되는 활축제 플래시몹`<사진>, 용궁면 `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내 고장 문화유적 탐방`이 선정됐다.

군정우수사례는 실과단소(18건)와 읍면(13건)으로 나눠 평가했다.

실과단소 부문 최우수로 선정된 주민복지과 `군민이 하나 되는 활축제 플래시몹`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각계 각층의 군민이 함께하는 활 축제 플래시몹을 통해 축제를 즐기고 예천을 알리면서 군민 화합의 한마당 축제장을 연출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읍면 부문 최우수로 선정된 용궁면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하는 내 고장 문화유적 탐방`은 예천관광 1경인 회룡포 일대를 직원, 이장 및 단체장 등이 함께 탐방하며 면민 모두가 홍보요원이 돼 효과적인 군정홍보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은 건설교통과 `예천군 희망택시 사업 운영`과 상리면 `양수발전소 부지 무상임차로 주민복지사업 시행`이, 장려상은 곤충연구소의 `국내최초 꿀벌 정부장려품종1호 `장원` 육성`과 보문면 `가뭄 선제적 대응으로 농작물 피해 최소화`이 뽑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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