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경산시 옥곡동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방면 82.2km 지점에서 발생한 SUV 차량 전복사고 현장에서 청도119구조대원들이 인명을 구조하고 있다. /경산소방서 제공
경산소방서는 1일 오전 8시 20분경 신 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방면 82.2km 지점(경산시 옥곡동)에서 SUV 차량 전복사고로 가드레일과 차량 밑부분에 끼였던 A씨(48)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날 사고는 차량이 대구방면으로 진행 중 갓길에 전복된 사고로 현장에 출동한 청도 119구조대원들이 유압 장비로 차량을 벌린 후 경상을 입은 A씨를 구조했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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