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39명 입건 30명 기소
입건자 유형별로는 금품선거 사범이 112명(58.9%)으로 가장 많았고 흑색선전 35명(18.4%), 불법선전 3명(1.6%), 기타 40명(21.1%) 등이었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공직선거와 달리 폐쇄적이고 소수에 불과한 선거인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는 선거구조 등으로 금품 살포 등 불법행위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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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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