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매결연한 강원도 영월읍은 아자개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저소득층 나눔행사용 쌀 1천여만원 상당을 구입했고 앞으로 명절마다 쌀을 구매하기로 약속했다.
이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된 `2015 영월 동강축제`에 사벌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현지를 방문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집중 홍보한 결과다.
사벌면과 영월읍은 2012년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상호 교류를 하면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데 사벌면은 앞으로 전직원을 홍보요원화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