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美데이비스시 12명 방문
이번에 상주시를 방문한 12명의 교류단은 국제도시간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주부터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상주에 머물고 있다.
이들은 9일 동안 상주지역내 지정된 가정에 체류하면서는 한국의 문화와 생활상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역의 관광지 방문과 학교 수업 참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을 인솔한 Martin Taggart 씨는 “진정어린 환영에 감사드린다. 올가을 상주시 학생들이 데이비스시를 방문하면 최선을 다해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미국 학생들이 각 가정에 머무는 동안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며 “양도시간 우호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