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말까지 주말마다 진행
최근 소규모 공연과 파티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현대백화점 대구점의 `하늘정원 Charity Party`는 방문객에게 수제 먹거리와 공연을 제공하고 수익금을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파티장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더불어 그릴에 구운 폭립과 꼬치구이에서부터 수제 샌드위치, 과일 에그타르트, 마카롱과 음료수로 구성된 피크닉 도시락 세트까지 야외에 어울리는 오감만족 수제 피크닉 패키지 세트가 판매된다. 수익금은 현대백화점 사회복지 재단에 기부되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는데 쓰일 예정이다. 또 8월1일에는 HJS JAZZ PROJECT-재즈밴드 공연, 8월2일에는 울림솔리스텐의 오페라 갈라가 예정되어 있으며, 가든파티는 8월 말까지 매 주말 토·일요일에 진행될 예정이고 우천시 취소되면 9월로 연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