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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시민공원 일제 환경정비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5-07-17 02:01 게재일 2015-07-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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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동장 임종목)은 최근 여름철이면 지역내에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북천시민공원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사진> 북문동은 지난 13~15일까지 3일간에 걸쳐 새마을남여지도자와 자연보호협의회회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천시민공원과 물놀이장 일원을 일제히 환경정비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북천 시민공원과 물놀이장 등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장명자 북문동 부녀회장은 “여름철 시민들이 즐겨 찾는 북천시민공원과 물놀이장을 우리손으로 깨끗하게 정비해 마음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앞장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목 북문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을 아름답고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데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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