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상주시 신흥동 이웃사랑공동체, 휴경지 활용 이웃돕기로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5-06-30 02:01 게재일 2015-06-30 9면
스크랩버튼
【상주】 상주시 신흥동 이웃사랑공동체(위원장 박희창)는 최근 이웃돕기 목적으로 작물을 재배할 휴경지(양촌동 590번지 일원)에서 객토 등 땅고르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웃사랑공동체는 휴경지를 활용해 농작물을 재배한 후 그 소득으로 김장담그기, 소외계층 집 고쳐주기 등 이웃사랑공동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흥동 이웃사랑공동체에서는 그동안 충혼탑 주변 풀베기,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 마을마다 환경정비 등의 운동을 펼쳐왔다.

박희창 위원장은 “지역 내 곳곳에 이웃사랑공동체의 손길이 닿아 동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