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퇴임한 전기섭 경감은 1982년 6월 경찰에 투신해 서부파출소 근무를 시작으로 33년의 경찰재직 기간중 각종 사건사고를 해결하는 등 업무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등 37회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재선 경위는 1979년 10월 경찰에 투신해 봉화경찰서 석포지서를 시작으로 35년 근무하고 기간중 경찰청장 표창 등 23회 표창을 수상하고 임병원 경위는 1979년 9월 의성경찰서 단밀지서를 시작으로 35년의 경찰재직 기간중 경찰청장 표창 등 30회 표창 수상, 배의섭 경위는 1991년 2월 예천경찰서를 시작으로 24년의 경찰재직 기간중 경찰청장 표창 등 13회 표창을 수상한 모범 경찰관들이다.
/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