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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동전 362억원 어치 지폐로 재탄생

고세리기자
등록일 2015-06-16 02:01 게재일 2015-06-1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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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5월 한달간 펼친 범국민 동전교환 운동으로 총 2억6천200만개(362억 원어치)의 동전이 지폐로 교환됐다고 15일 밝혔다.

교환된 동전을 종류별로 보면 100원짜리가 1억5천만개로 전체의 57.0%를 차지했다. 10원짜리는 4천900만개(18.5%), 500만원짜리는 3천900만개(14.9%), 50원짜리는 2천500만개(9.6%)였다.

이 같은 물량을 새 동전으로 주조하려면 263억원이 든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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