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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청, 전국소년체전서 금 3·은 3·동 7 성과

윤성원기자
등록일 2015-06-12 02:01 게재일 2015-06-1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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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은 최근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 3개, 은 3개, 동 7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이번 대회에서 김천선수단은 남초부 다이빙 1m스프링에서 금릉초등학교 강민혁(6년) 선수의 첫 금메달과 플랫폼에서 은메달을 시작으로 김천중앙중학교 박찬현(3년), 박민석(2년) 선수가 다이빙 3m스프링 싱크로와 10m플랫폼 싱크로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그 외에도 은메달을 획득한 남초부 육상 400MR종목의 김천다수초등학교 황예성 선수와 여초부 다이빙 1m스프링에서 은메달을 추가한 금릉초등학교 김나현 선수도 크게 돋보였다.

김천교육지원청 서한영 교육장은 “다이빙에서 금메달이 3개나 쏟아져 내년에도 크게 기대가 된다”고 하면서 “육상과 배드민턴, 유도에서도 많은 메달이 나와 김천교육지원청의 학교 운동부의 밝은 내일이 보인다”고 평가했다.

김천/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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