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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냉동창고 불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5-06-12 02:01 게재일 2015-06-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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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9시30분께 울릉군 저동리 조모(66)씨의 주택 겸 상가와 붙은 부속건물(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형냉동고와 창고를 전소시켜 1천500여 만원(소방서 추산)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낡은 냉동고가 과열되면서 주변에 쌓인 먼지와 전기배선에 착화돼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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