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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적십자병원 지역응급의료기관평가 1위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5-04-22 02:01 게재일 2015-04-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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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적십자병원(원장 이상수)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1위라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상주적십자병원 등 전국 27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상주적십자병원은 지역기관 208개 중 1위에 선정됐다.

평가 부분은 구조영역, 과정영역, 공공영역으로 구분해 현지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는데 상주적십자병원은 조사항목 전 분야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수 상주적십자병원장은 “응급실 기능강화와 시설보강 등으로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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