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공무원 스타트업 특별교육

상주시는 최근 청소년수련관에서 신규공무원 65명을 대상으로 `새내기공무원 Start-up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출발선에 선 신규공무원들에게 공직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 조성과 차세대 행정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상주바로알기 현장투어, 시정 주요 현안사업 설명, 공직자로서의 소통 등 이미지 커뮤니티케이션 특강, 새내기공무원의 다짐결의, 선배공무원과의 대화 등으로 진행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공직에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은 시를 이끌어 갈 차세대 행정리더들인 만큼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야 할 것”이라며 “멘토-멘티 결연을 맺은 선배공무원들은 업무지원뿐만 아니라 개인고충까지 살펴줄 수 있는 조력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