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선수단 격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난 주말 제53회 경북도민체전 출전 선수들의 훈련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며 `도민체전 7연패`를 향해 진두지휘를 하고 있다.
포항시체육회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8~12일까지 도민체전 출전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종합우승 7연패 달성을 독려했다.
이 시장은 지난 8일 검도와 핸드볼, 9일 탁구와 태권도, 11일 역도와 사격 훈련장을 차례로 찾았다.
<사진> 이 시장은 지난 10일 각 읍·면동 체육회 회장과 사무국장 간담회를 갖고 제52회 도민체전 우승을 위해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도체준비 종목별 분석 등 행정, 재정적 지원을 하는 포항시 체육지원과와 포항시체육회 사무국도 방문했다.
이강덕 시장은 “체전을 준비하기에 넉넉한 환경은 아니지만 땀 흘린 만큼 얻는 것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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