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1만6천760㎡의 전시장에 176개사 382기종의 농기계가 전시된다.
주요 전시 품목은 수도·전작기계를 비롯해 축산기자재, 농산물 가공·포장기계, 시설화훼기자재 등이다.
부대행사로는 학술심포지엄과 농특산물 홍보관, 승마체험관, 먹거리장터, 전통농기계관, 포토존, 기업유치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한편 상주시는 이번 행사에 대비해 7일 안전관리실무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지도점검을 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